181022
2018.10.22 23:23

1. 어제부로 중간고사는 끝냈고 이제 내일부터는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기간이 된다. 갈수록 교양을 듣는 게 지친다. 단순히 그냥 학기가 지날수록 몸이 축나서 지친 것일 뿐일 수도 있지만.


2. 교양 수업시간 때 우울 테스트를 했는데 60점 만점에 55점이 나왔다. 뭐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한다. 우울이란 감정에 너무 익숙해지는 것 같다.


3. 은영전 본편을 다시 다 읽었다. 완독한 은영전은... 씁쓸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기도 하고. 뭐라고 해야 좋을까. 이제 오르한 파묵의 순수박물관을 읽기 시작했는데 눈 감고 싶은 부분이 몇 부분 벌써부터 눈에 띈다. 나는 빨강보다 시놉시스 자체는 좀 더 마음에 들었는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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